요령을 부릴 수 없는 스포츠, 복싱.
시대가 바뀌어도 결국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체육관이 생긴지 51년.
이 마룻바닥은 만오천명의 땀방울을 머금었습니다.
수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노력의 가치를 배우는 젊은이들의 소중한 땀입니다.


 

 

 

복싱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은 사람들의 삶에 위안을 주고 낡은 것들에 생명을 주고 나약했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그동안 외면했던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흘린 땀방울만큼 정직한 땀방울로 돌아오는 스포츠, 복싱.
그 가치를 믿고 순간순간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이 곳에 그들이 있습니다. ^-^

 

 

 

 

 

 

by 달서 2012. 10. 3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