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엄친아 로이킴은 딕펑스에 비해 심사위원 총점 평균이 회당 270점으로 뒤처지는 면이 있습니다.

다소 정적인 인상이 로이킴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익살스럽거나 코믹한 무대 연출에서는 한계에 부딪히기도 하죠

 하지만 그는 첫 생방송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출연자들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것이 보통이지만 로이킴은 차근차근 적응해왔습니다.

지난 무대에서 자신의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경신한 만큼 마지막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리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다양성을 콘셉트로 매회 다른 무대를 꾸며왔던 그의 변신은 파이널의 관전 포인트.

여성팬 층이 두텁다는 점도 로이킴의 강점이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4. 00:13

Mnet '슈퍼스타K4'의 최종 우승을 가릴 파이널 무대입니다!

최종 결승에 진출한 로이킴과 딕펑스는

최초로 모두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자작곡 미션'으로 실력을 겨루는데요

딕펑스와 로이킴은 온라인 투표에서 67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과 16표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등

초박빙의 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4. 00:04

 

첫째로 우리의 로이킴!!!

로이킴은 김건모의 2005년도 곡 '서울의 달'을 선택했습니다다.

감미로운 트레이드마크의 목소리 대신 유들유들한 카사노바 이미지로

피아노와 트럼펫 등의 브라스 선율로 '서울의 달'을 편곡해 부르며 여유롭고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2대8 가르마의 헤어로 그동안 보여 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들은 한결 같이 "무대 좋았다"는 호평을 남기며 90점, 93점,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다음라운드 진출 확정되었씁니다^^

 

이승철

"노래를 들어보고 '요놈 봐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옷을 보여준 느낌이다.

어수룩하지만 이미 준비가 된 느낌이다. 무대 매너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기 목소리를 악기화 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윤미래

"안정적인 느낌이다. 아껴놨다가 조금씩 보여주는 것 같아 기대가 높아진다"

 

윤건

"칭찬할 만한 무대였다. 재즈바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했다. 매번 다른 장르를 잘 소화하고 있다"

 

 

이날 깜짝 손님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또다른 화제의 인물 로이킴 아버지!!

로이킴의 선한 인상을 판박이한듯한 로이킴의 아버지는

이 전 아들의 음악활동을 반대했지만,

직접 참가해 아들을 응원해주었답니다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3. 02:57

정준영, 김석환, 홍대광씨에 이은 합격자는 누구일까요??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모두 합격입니다!

 

 

첫번째 탈락자는 안예슬양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탈락자는 연규성씨입니다.

이번에도 심사위원들은 슈퍼세이브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쉽네요 ㅠㅠ

다음주 슈스케4도 기대해주세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20. 01:04

 

역대 최고의 라이벌 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무대를 보여준 로이킴과 정준영!

특히 이번 무대는 top10을 향한 마지막 발걸음으로써 무거운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멋지게 소화했지만 라이벌 미션에서 생존자는 딱 1명!

심사위원 이승철이 극찬을 하며 심사가 유보될 만큼 많은 논란과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로이킴이 합격, 진지함에서 부족함을 보인 정준영이떨어졌어요 ㅜㅜ

이것또한 악마의 편집이길 바랄뿐이에요 ㅜㅜ

누가 덜어지든 많은 여성들의 한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ㅜㅜ

그래도 멋진 라이벌전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진 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9. 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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