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모로 많은 누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유승우

결국 컨디션 난조를 이기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ㅜㅜ

음악의 천재라 불리던 팀인 유승우와 김정환의 라이벌 미션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죠^^

하지만 대회당일!

컨디션 난조로 유승우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최악의 상황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ㅜㅜ

김정환의 배려로 높은음은 피하고 낮은음 위주로 2ne1의 I love you를 무리없이 마쳤지만

이거슨 피할 수 없는 라이벌 매치!!!

결국 김정환에게 다음 미션으로의 열쇠를 빼앗기며 눈물의 탈락을 할 수 밖에 없었습나다 ㅜㅜ

승우도 울고 누나들도 울고 ㅠㅠㅠ

악마의 편집에 치를떨던 시청자 중 한명이지만 이번만큼은 악마의 편집의 농락에 놀아나고 싶습니다 ㅜㅜ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9. 29.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