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짐을 싸고 있는 정지은 디자이너는 한 달 후면 이곳을 떠나게 됩니다

 최대 입주기간 2년을 가득 채운 소위 ‘모범디자이너

 드디어 꿈에 그리던 개인 매장을 갖게 됐다는 지은씨. 홀로서기의 출발선에 선 그녀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하네요

밝은 그녀도 몇 번이나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난관을 하나 하나 극복해 나가면서 큰 깨달음을 얻게 됐다고^^

 다름 아닌 고진감래(苦盡甘來)!

 

 

 

 

 

 

 

 

 

 

 

소녀같은 얼굴로 앞으로 이전할 매장을 보여주네요 ^^

두려운 마음도 있다지만 설램한가득 안고있는 당찬 모습이 앞으로 걱정할 것이 없어보여요 ^^

2년의 기간을 거쳐 정석대로 나아가는 디자이너 지은씨

앞으로 디자이너로서 앞날도 정석대로 쭉쭉 나아가길 빌꼐요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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