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우아하고 화려할 것만 같은 패션디자이너의 세계.

하지만 패션창작스튜디오의 신진 디자이너들은 디자인에서부터 사진촬영, 공장관리, 판로개척, 세금문제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하고 해야하는 부담감

스스로 피팅 모델이 되는 것은 기본, 디자인을 하다가도 공장에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달려가야하고,

직접 백화점에 나가 제품을 판매하기도!!!

뜨거운 심장과 부지런한 손발을 가진 이들은 하루 하루 발로 뛰며 디자이너로서 성숙해나가는 모습

다큐3일을 통해 들여다 볼까요 ??

 

 

 

 

 

 

 

 

 

 

 

 

 

패션업계 종사자..라하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입는다처럼

항상 화려한 삶, 눈부신 관심속에 살거같았는데

무엇보다도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인터뷰네요

비록 만분의 일 확률이라도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하며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비록 노랑고무줄로 질끈 묶은 머리라도 정말 아름다워?? 보이네요 ㅋㅋㅋ

 

 

 

작은 반응 하나하나에 큰 기쁨을 누리는 신예 디자이너들의 열정을 볼수있는 장면이네요 !!

항상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나간다면

조만간 저의 옷장에도 이분들의 옷 한벌이 걸려질 날이 멀지 않을것 같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6.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