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와 로이킴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된 사전 인터넷 투표 결과

딕펑스가 로이킴을 16표 차 앞서며 간발의 승리를 거두었죠

결승전 자율곡 미션에 대해 “딕펑스는 ‘더 클래식’의 노래를, 로이킴은 ‘리쌍’의 노래를 선곡했습니다

 

 

딕펑스는 "이렇게 무대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 이승철은 "즐거운데 재미있지는 않았다.

신나지도 않고 실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없었다.

딕펑스가 버려야 될 것 중 하나가 '명랑쾌활'이다. 편곡도 깊이 없이 가벼웠다.

 무엇보다 팬들의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이용하는 것은 좋지만 기대는 것은 안된다.

결승전 치고는 맘에 안들었다"고 혹평하며 90점을 줬습니다

이어 윤미래는 "슈퍼세이브를 잘 썼다고 생각한다.

팀워크 뿐 아니라 쇼맨십도 좋았다"고 극찬하며 94점을,

윤건은 "창의성의 중심에 딕펑스가 있었다.

오늘 무대는 테크닉을 부리기 보다 관중과 호흡하는 라이브쇼의 묘미를 이끌어 좋았다"고 평가하며 95점을 줬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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