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첫 생방송에 대한 제 생각은, 음.. 정리가 조금은 안 되 있는 느낌요.

탑10이 아닌 탑12라 너무 산만한 느낌도 들구요. 11시부터 2시까지 너무 오랜시간 진행되어, TOO MUCH라는 기분도..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점수의 폭의 대역이 너무 좁은 것 같네요. 왠만하면 86점에서 91점 사이.

이러면 변별력이 과연 생길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슈스케 첫 생방송의 탈락자는?

세 팀이라고 하는데요, 처음 탈락위기는 계범주, 안예슬, 딕펑스였는데요.

과연 이팀들은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탈락자발표 전에 탑12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있었습니다. '파파야의 사랑만들기'

 

 

 

 

 

이들의 무대 참 보기 좋네요. 사이도 좋아보이구요.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음정이 흔들려도 용서가 되는 것 같아요.

 

 

슈스케 악마의 편집이 얄미워서 저도 한 번 해봤어요.

서울 상암동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슈스케4

 

과연 탈락자는 누가 될까요? (대국민문자투표 60% + 심사위원점수 40%)

탈락자 발표 때 들리는 이 소리가 저는 너무 싫어요. 빨간색의 조명과... 음침하다고 해야 되나.

 

 

첫번째 팀들은, 정준영 딕펑스 연규성입니다.

이 가운데 탈락자는 없었습니다.

합격자 발표를 하고, 그제서야 웃어보이는 이 팀들입니다

 

 

두 번째 심사팀은 허니지, 홍대광, 유승우

 

꺄악!!!!!!!!!!!!!! 두번째 팀 마저도 탈락자가 없네요.

 

아 지금까지 다 좋아했던 팀이었는데, 너무 좋네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이제 나머지 여섯팀가운데 세팀이 탈락할 것 같네요. ㅠㅠ

세 번째 심사팀은 이지혜, 로이킴, 김정환입니다.

한 팀의 탈락자가 있다고 하네요.

 

아.. 이지혜였네요.

불성실하고 건방진 태도로 논란이 되었던 지혜양, 팬심을 얻지 못한 것 같네요. 아쉽다.

 

 

마지막 탈락위기의 심사팀은 안예슬, 볼륨, 계범주입니다.

이 중에서는 두 팀의 탈락자가 있는데요.

심사위원들은 오늘 슈퍼세이브를 쓰지 않네요.

다음을 위해서 아껴놓는 걸까요. 아니면 자신이 생각하는 슈퍼스타가 이중 합격이라고 믿어서일까요.

 

두 번째 탈락자는

인디에서는 완전 유명한 계범주 씨네요.

여자친구와의 모습이 굉장히 좋아보이던데 아쉽네요.

 

슈퍼스타k보다가 심장병 걸리겠어요. 탈락자 전에 또 60초의 브레이크를... 나쁜 슈스케

마지막 탈락자는

 

 볼륨이네요.. 아 너무 슬프게 울어서 저도 다 울컥하네요.

 

탑12 중 총 3개의 여성팀중에서 2개의 팀이 탈락하는 비극이네요.

최종 탈락 : 이지혜, 계범주, 볼륨

탈락자들의 소감이 가장 인상깊네요.

 

이지혜는 방송에서 말 조심한다며, 가족들에게는 떨어진 거 놀리지말라는 장난스러운 소감을,

계범주는 여자친구와 가족에게 남기는 사랑의 메세지와 한국 인디힙합의 안녕을,

볼륨은 희망적인 소감을 남겼네요.

 

다음 주,

김정환, 유승우, 딕펑스, 허니지, 연규성, 정준영, 로이킴, 홍대광, 안예슬 

이 TOP 9의 무대와

저희 포스팅 도 기대해주세요^^

 

아! 사전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고 해요. 고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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