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천안스타일 유승우의 무대도 나왔네요. 9번!!!

아직 연애해본 적이 없다는 승우군의 무대는 김건모의 MY SON입니다.

엄마에게 연애하고 싶다는 내용이죠.

 

 

 제일 기대되는 무대였는데요.

무대연출부터 목소리까지 완벽했던 것 같아요.

아 승우야 ㅠㅠ 스릉흔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들어볼까요?

이승철 : 노래할 때 음악이 그림으로 보인다. 타고났다. 훌륭한 무대였다. 기타를 놓은 모습도 궁금하다. (93점)

윤미래 : 가사대로 다 해주고 싶다. 훌륭한 뮤지션이 될 것 같다.(88점)

싸이 : 컨디션 난조를 이겨낸 것 같다. 보석을 발견한 기분이다. 가장 작지만 커보였다. 관객을 쥐락펴락했다. (94점)

 

점수가 아주 높네요!^^

과연 귀염둥이 유승우군은 합격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 무대가 가장 좋았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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