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23)의 예비신랑 얼굴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선예와 결혼식을 올릴 예비신랑 제임스 박의 얼굴과 이름, 부모님의 모습 등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에서 제임스 박은 구릿빛 피부의 다부진 몸과 배우 뺨치는 외모로 '선예를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말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캐나다에서 선교사로 활동 중인 제임스 박은 미식축구와 하치가 취미인 건강한 체격의 훈남이었다. 타고난 운동실력은 물론 외국어 실력까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재 한국에서 선예와 결혼 준비를 한창 하고 있으며 결혼을 한 뒤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선예와 제임스 박의 결혼은 2013년 1월 16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9. 00:56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