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우리의 로이킴!!!

로이킴은 김건모의 2005년도 곡 '서울의 달'을 선택했습니다다.

감미로운 트레이드마크의 목소리 대신 유들유들한 카사노바 이미지로

피아노와 트럼펫 등의 브라스 선율로 '서울의 달'을 편곡해 부르며 여유롭고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2대8 가르마의 헤어로 그동안 보여 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들은 한결 같이 "무대 좋았다"는 호평을 남기며 90점, 93점,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다음라운드 진출 확정되었씁니다^^

 

이승철

"노래를 들어보고 '요놈 봐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옷을 보여준 느낌이다.

어수룩하지만 이미 준비가 된 느낌이다. 무대 매너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기 목소리를 악기화 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윤미래

"안정적인 느낌이다. 아껴놨다가 조금씩 보여주는 것 같아 기대가 높아진다"

 

윤건

"칭찬할 만한 무대였다. 재즈바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했다. 매번 다른 장르를 잘 소화하고 있다"

 

 

이날 깜짝 손님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또다른 화제의 인물 로이킴 아버지!!

로이킴의 선한 인상을 판박이한듯한 로이킴의 아버지는

이 전 아들의 음악활동을 반대했지만,

직접 참가해 아들을 응원해주었답니다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3.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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