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와 로이킴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된 사전 인터넷 투표 결과

딕펑스가 로이킴을 16표 차 앞서며 간발의 승리를 거두었죠

결승전 자율곡 미션에 대해 “딕펑스는 ‘더 클래식’의 노래를, 로이킴은 ‘리쌍’의 노래를 선곡했습니다

 

 

딕펑스는 "이렇게 무대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 이승철은 "즐거운데 재미있지는 않았다.

신나지도 않고 실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없었다.

딕펑스가 버려야 될 것 중 하나가 '명랑쾌활'이다. 편곡도 깊이 없이 가벼웠다.

 무엇보다 팬들의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이용하는 것은 좋지만 기대는 것은 안된다.

결승전 치고는 맘에 안들었다"고 혹평하며 90점을 줬습니다

이어 윤미래는 "슈퍼세이브를 잘 썼다고 생각한다.

팀워크 뿐 아니라 쇼맨십도 좋았다"고 극찬하며 94점을,

윤건은 "창의성의 중심에 딕펑스가 있었다.

오늘 무대는 테크닉을 부리기 보다 관중과 호흡하는 라이브쇼의 묘미를 이끌어 좋았다"고 평가하며 95점을 줬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4. 00:10

Mnet '슈퍼스타K4'의 최종 우승을 가릴 파이널 무대입니다!

최종 결승에 진출한 로이킴과 딕펑스는

최초로 모두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자작곡 미션'으로 실력을 겨루는데요

딕펑스와 로이킴은 온라인 투표에서 67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과 16표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등

초박빙의 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4. 00:04

첫번째 무대!

딕펑스가 부른 노래는

조용필의 고추잠자리입니다

 

 

 

심사위원들의 평은 어땠을까요?

이승철 : 무대장악력, 소화력 모두 좋았다. 밴드의 강점을 잘 살렸다. (91)

윤미래 : 뻔할까봐 걱정했는데 신선한 편곡이었다. 기대 이상이다. (90)

윤건 : 리듬을 가지고 놀았다. 돈주고 보고싶은 무대였다 (9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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